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모유이야기
 산전교육
 신생아 모유먹이기
 신생아 이후 모유먹이기
 모유수유 중 아기문제
 엄마 질병과 모유수유
 엄마 웰빙과 모유수유
 아기 질병과 모유수유
 모유와 약물/예방접종
 직장맘 모유수유
아가 성장
아기 변
잠자기와 버릇들이기
이유식과 밥 먹이기
모유먹이기 > 아기 질병과 모유수유
만성 B형간염 엄마의 모유수유

유튜브(만성 B형간염 엄마의 모유수유)

https://youtu.be/lnwn61oMDUw


만성 B형 간염 엄마의 경우 예방조치를 하면 젖을 먹이나, 분유를 먹이나 예방조치 실패율에 차이가 없습니다. 모유수유가 주산기 B형 간염 전파 경로가 아니라는 사실이 여러 연구에서 증명되었고 세계보건기구를 포함한 모든 나라에서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있습니다.(https://www.who.int/maternal_child_adolescent/documents/pdfs/hepatitis_b_and_breastfeeding.pdf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만성 B형 간염 엄마 중 많은 경우가 젖을 먹이지 않고 있습니다.
 

만성 B형간염 엄마라도 적절한 예방조치만 하면 젖을 먹인다고 아기가 B형간염에 더 많이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은 아기가 B형간염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걸릴 ‘확률’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따라서 만성 B형간염 엄마라서 모유수유를 하지 않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근거 없이 감염병이나 아토피, 천식 등 만성병 예방 효과와 그 외 모유수유의 장점을 포기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물론 모유에서 B형간염 바이러스가 발견되기는 하지만, 엄마 젖은 바이러스가 아주 적은 체액이고 B형간염 백신이나 면역글로불린과 같은 예방조치를 못하는 경우에도 모유수유가 아기에게 B형간염을 더 많이 걸리게 한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때문에 분만 후 예방조치 전까지 모유수유를 미룰 필요가 없이 즉시 젖부터 먹이는 것입니다. 더욱이 예방조치를 실시한 경우 모유수유를 하거나 분유수유를 하거나 예방조치 실패율에 차이가 없습니다.


우선, 만성 B형간염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기에게 필요한 예방조치란 무엇일까요? 출생 후 12시간 이내에 헤파빅(HBIG)이라는 면역글로불린과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하고 1개월 후에 2차, 6개월에 3차 B형간염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방접종은 스스로 항체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면역글로불린은 간염 항체가 만들어질 때까지 미리 만들어진 항체를 넣어주어서 B형간염에 걸리는 것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방조치를 하면 젖을 먹여도 B형간염에 걸리지 않을까요? 그게 아닙니다. B형간염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지 않는 것이죠. 수직감염이라고 하는, 만성 B형간염 엄마로부터의 감염은 거의 대부분 분만 도중에 생깁니다. 이런 아기들은 예방조치를 다해도 이미 걸린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5% 정도의 실패율, 이것이 현대의학의 한계인 거죠. 이런 경우는 아기에게 젖을 먹이나 분유를 먹이나 B형간염에 걸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젖을 먹인다고 해서 B형간염에 더 많이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엄마가, 흔히 활동성이라고 하는HBeAg(+)인 경우는 비활동성이라고 하는 HBeAg(-)인 경우보다 전염이 더 잘 됩니다. HBeAg(+)인 경우는 면역글로불린과 B형간염 접종 예방조치를 한 경우도, 그 실패율이 훨씬 더 높습니다. 그래도 우선 현대의학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면역글로불린과 B형간염 접종 예방조치를 당연히 해야 하겠고, 마찬가지로 모유수유를 권장합니다. HBeAg(+)인 엄마도 젖을 먹인다고 해서 분유를 먹이는 경우보다 아기가 B형간염에 더 많이 걸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 가지 고려할 점은, 만성 B형간염 엄마가 수유 중 유두에 상처가 생겨 피가 날 경우, 아직 가부를 결정할 의학적 자료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일시적으로 수유를 중단하도록 권합니다. 즉, 치료 중에는 계속 젖을 짜서 젖양을 유지하고, 낳은 후 즉시 젖을 다시 먹이면 됩니다. https://www.cdc.gov/breastfeeding/breastfeeding-special-circumstances/maternal-or-infant-illnesses/hepatitis.html?CDC_AA_refVal=https%3A%2F%2Fwww.cdc.gov%2Fbreastfeeding%2Fdisease%2Fhepatitis.htm

결론적으로 만성 B형간염 엄마가 HBeAg 양성이든, 음성이든 모유수유가 권장됩니다. 모유수유와 B형간염 감염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2019. 12. 10.

소아청소년과전문의, FABM, IBCLC 정유미

작성일 : 2019.12.10 (조회수 : 1135)
만성 B형간염 엄마의 모유수유
모유수유로 B형 간염이 전파되는 것이 아니므로 만성B형 간염 엄마에게도 모유수유가 권장됩니다.
빈혈, 모유수유아가 더 많다구요?
건강한 만삭아는 첫 6개월 동안 필요한 철분이 체내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분만 시 제대결찰을 1~3분 늦추면 아기의 철분 부족을 예방할 수 있으며, 엄마가 철분 부족이어도 모유에는 철분이 충분히 들어 있습니다. 6개월부터는 철분이 풍부한 고기를 먹여야 합니다. 빈혈이
모유수유황달이 아니라 섭취부족황달입니다.
신생아 초기 황달은 모유수유 때문이 아니라 젖을 잘 먹지 못해 생기는 것이므로 첫 1시간 전에 수유를 시작하고 8-12번 젖을 먹이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황달이 있어도 수유를 계속해야 하며 드물게 치료 목적으로 1-2일 중단할 때는 계속 젖을 짜서 젖양을 유지해야 합니
신생아 분유보충-우유 알레르기 1.72배 더 증가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생애 첫 수 주는 면역계 형성에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나중에 우유 알레르기, 아토피 등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서부터 24시간 모자동실을 하면서 엄마 젖만 먹이기를 권합니다.
다운증후군 아기 모유수유
다움증후군 아기들은 초반에는 다른 아기들에 비해 모유수유를 하기가 어렵지만, 대부분 4개월까지 점점 나아지며, 돌이 되면 훨씬 더 수월하게 젖을 먹게 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꾸준히 노력하면 많은 경우에 엄마 젖을 직접 먹을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 황달의 주범인가?
모유수유가 황달을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모유수유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아기에게 충분한 영양 공급이 안 되어, 즉 아기가 굶게 되어 (“Starvation Jaundice“) 심각한 황달이 올 수 있습니다. 황달 때문에 젖을 끊을 이유는 없습니다.
만성 B형 간염 산모의 모유수유
만성 B형 간염 산모의 경우 예방조치를 하면 젖을 먹이던 분유를 먹이던, 예방조치 실패율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모유수유가 주산기 B형 간염 전파 경로가 아니라는 사실이 여러 연구에서 증명되었고 세계보건기구를 포함한 모든 나라에서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가가 감기에 걸렸을 때
설사하는 아기 젖 먹이기
설사를 한다고 모유를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황달과 모유수유
황달(재태기간 35주 이상으로 출생한 건강한 아가인 경우)
햇빛으로 황달을 치료한다구요?
생후 3주 이상 지속되는 황달
황달 때문에 모유를 중지할 때 꼭 알아둘 것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