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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과 모유수유

달을 다 채우고 몸무게 충분히 태어난 아가는 황달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유를 끊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출산 후 황달이 진행되기 전인 생후 1~2일 내에 조기 퇴원하는 경우가 많아 집에 와서야 황달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35~37주의 몸무게가 제법 큰 미숙아들은 정상 만삭아들과 달리 빌리루빈 대사가 느리기 때문에 황달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심한 황달로 인해 뇌에 손상을 일으키는 핵황달의 빈도가 1960년대 이후 증가 추세에 있으며 1980년대 중반 이후 미국에서만 건강한 신생아에서 125명 이상의 핵황달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황달이 있다고 무턱대고 젖을 끊어서는 안 되겠지만 황달을 조기에 발견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생후 1주일 이내에 반드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엄마나 아빠가 눈으로 보고 황달 수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조금이라도 황달이 의심되면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찰을 받고 필요하면 황달 검사를 해야 합니다. 간혹 태어난 지 며칠도 되지 않은 아가가 황달이 있어서 모유를 끊었다고 말하는 엄마가 있는데, 이것은 곤란합니다. 황달은 아주 흔한 병으로 10명 중 4명 정도는 황달이 생기며, 젖을 충분히 먹이고 조기에 적절한 광선치료를 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출생 초기에 생기는 황달은 젖이 적거나 아기에게 문제가 있어 아기가 젖을 충분히 먹지 않아 칼로리 부족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때는 젖을 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모유를 더 먹여야 하고 밤에도 더 자주 수유를 하여 하루에 적어도 8~12회 이상 충분히 젖을 먹여야 합니다.모유수유아에게 물이나 포도당용액을 보충하면 오히려 황달 수치가 올라가므로 이런 일은 피해야 합니다. 아무리 해도 아기가 충분히 젖을 섭취하지 못할 때는 손이나 유축기로 젖을 짜서라도 젖양을 유지해야 합니다. 단 짜낸 젖을 먹일 때는 우유병 대신 엄마 유방에 수유보충기를 붙여서 먹이면 젖 생성이 촉진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젖은 많은데 아기가 잘 빨아 섭취하지 못한다면 컵이나 숟가락, 손가락 수유를 할 수도 있습니다. 모유를 많이 먹이면 황달 수치가 떨어집니다. 그런데도 황달만 있으면 모유를 끊어야 한다고 호들갑을 떠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정말로 곤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유는 한번 끊어보는 대상이 아니고 아기의 밥줄입니다. 모유 문제는 부디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모유가 원인인 황달도 젖을 끊지 않습니다  생후 5일 이후에 생기는 황달은 모유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도 대부분은 젖을 끊지 않고 모유수유를 지속하게 됩니다. 황달은 출생 후 경과된 시간에 따라 정상 수치가 달라지는데 예외적으로 심한 경우 드물게, 치료 목적으로 1~2일 동안 모유수유를 중단하기도 합니다. 이 때도 모유를 짜서 보관하고 분유를 컵으로 먹여야 합니다. 물론 황달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광선 치료를 포함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일 황달이 모유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면 황달의 원인을 밝히고 치료를 하면서 모유를 다시 먹이게 됩니다. 모유가 황달의 원인이 아닌데 모유를 계속 중지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1~2일 간 모유수유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때는 젖을 먹이지는 않더라도, 젖 먹이던 횟수만큼 짜고 있어야 합니다. 젖을 짜지 않고 그냥 두면 불과 하루 이틀 사이에 모유가 말라 버려 더 이상 모유를 먹일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고, 잘못하면 유방 울혈이나 유선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2015. 12. 17.(최종 2019. 11.19.)

소아청소년과전문의, FABM, IBCLC 정유미

작성일 : 2019.11.19 (조회수 : 2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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