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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있는 엄마의 모유 수유

엄마가 당뇨병이 있는 경우 모유를 먹이면 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인슐린 투여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인슐린 주사를 맞아도 모유로 나오거나 아가에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소아에게 나타나는 1형 당뇨는 예전부터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약 2.4배 정도 적게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왔고, 최근에는 성인형 당뇨도 모유 수유를 한 경우에 발생 빈도가 적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임신과 출산 시 당 조절을 잘 해야 하며 아가가 저혈당에 빠지지 않도록 하고, 또 황달을 예방하기 위해서 출산 후 30분 이내에 젖을 먹이기 시작하고, 하루에 8~12회 한 번에 한쪽 젖을 15분씩 한 번 수유 시 양쪽을 다 먹이도록 해야 합니다. 즉 젖을 잘 먹일 수 있도록 출산 전에 미리 잘 배우고 연습을 하고 출산 후에도 모유 수유에 대해 잘 아는 의료진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또한 수유모가 당뇨를 앓는 경우 젖양이 늘어나는 시기가 2~3일 정도 늦어질 수 있으므로 아가의 상태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의논하여 필요하면 보충을 할 수 있으며 이때는 컵이나 수유 보충기를 사용해야 계속해서 엄마 젖을 직접 먹이기가 쉽습니다.
당뇨 환자의 감염에 대한 일반적인 주의사항은 수유모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유두 상처나 유방의 세균 혹은 칸디다 감염이 좀더 잘 생길 수 있으므로 특히 젖을 깊이 물리고 유관이 막히지 않도록 자주, 규칙적으로 젖을 빨리고 염증의 징후가 보이면 지체하지 말고 의사의 진료를 받고 완전히 나을 때까지 꾸준히 치료를 해야 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엄마라도 잘 배우고 준비하면 아가에게 성공적으로 젖을 먹일 수 있고 그 결과는 아가와 엄마에게 충분한 보상이 될 것입니다.

 

2009. 11.17.

소아청소년과전문의, 국제인증수유상담가(IBCLC) 정유미

작성일 : 2009.11.17 (조회수 : 1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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