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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농양과 유선염

유방 농양은 유선염을 치료하지 않거나, 치료가 늦어졌거나, 잘못된 치료로 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경우에 생깁니다. 대략 유선염 환자 중 약 5~11%에서 유방 농양으로 진행합니다. 유방 농양은 고름이 모여서 농양을 만든 것으로, 이것이 배출되는 통로가 없을 때는 빨리 미세침 흡인술이나 외과적인 수술을 하여 고름을 밖으로 빼내야 하는 심각한 병입니다. 엄마는 적절한 항생제를 적절한 용량으로, 적절한 기간 동안 먹어야 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방 농양 때문에 유두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는 그쪽 유방으로의 수유는 중지하고 대신 울혈을 예방하기 위해서 계속 아픈 쪽 젖을 짜야 합니다. 미세침 흡인술을 시행하고 난 후에는 수유를 계속할 수 있으며, 외과적 수술로 고름을 제거하고 배액관을 남겨 놓은 경우에는 수술과 배농 부위가 유두와 멀리 떨어져 있어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아기 입에 닿지 않는다면 그쪽 유방으로도 젖을 먹일 수 있습니다. 계속 그 쪽 젖을 먹이면, 울혈을 예방하고, 유선염의 재발을 막고, 아기가 농양이 없었던 쪽 젖만 먹으려고 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에게 계속해서 젖을 물리지 않는다면 수술 부위가 다 나을 때까지 울혈을 예방하기 위해 젖을 짜야 합니다.

 

배액관을 제거한 후에는 그 쪽 젖을 직접 먹이는데 수술 부위는 깨끗한 거즈를 댄 채로 꼭 눌러주어 수유 중 젖이 새지 않도록 해 주면 대부분 3-4주만에 완전히 아물게 됩니다. 농양이 있던 유방의 젖을 떼야 하는 일은 거의 없으며 갑자기 젖을 떼면 울혈이 생겨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08. 10.13.

소아청소년과전문의, 국제인증수유상담가(IBCLC) 정유미

 

작성일 : 2008.10.13 (조회수 : 6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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