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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의 냉동 보관

모유는 장기 보관이 가능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냉동 보관이 필수적입니다. 건강한 만삭아를 위한 모유 보관 용기는 반드시 완전 멸균할 필요는 없고 깨끗하게 닦아 잘 말린 것이면 되고 밀봉이 가능해야 합니다. 안전성 때문에 유리 용기와 플라스틱으로 만든 냉동 전용 용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폴리에틸렌으로 만든 용기도 사용됩니다.  그러나 냉동실의 얼음 얼리는 트레이에 모유를 얼려서는 안 됩니다. 꽉 채워서는 안 되고 얼 때 부피가 늘어날 것을 감안해서 용기의 3/4정도만 젖을 담아야 합니다. 모유를 담은 용기는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을 해야 합니다.

 

건강한 아기에게 먹일 용도라면 얼어 있는 모유에 새로 짠 젖을 섞을 수 있지만 이 때는 방금 짠 젖을 먼저 식힌 후에 냉동 모유에 추가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기가 아프거나 입원한 경우라면, 매번 새로 짠 젖을 새 용기에 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얼리기 전이라면 24시간 동안은 1시간 냉장해서 식힌 젖을 합해서 보관할 수 있고 냉장고에 모인 것을 일정한 용량으로 나누어 얼려도 됩니다.

 

모유를 담은 용기에는 각각 담은 날짜와 시간, 이름을 적어두고 오래된 것부터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아가를 볼 때 착오를 일으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이번에 모유를 담은 용기는 냉동고의 가장 안쪽으로 넣어두고 가능하면 오래된 것을 앞으로 위치를 바꾸어 주십시오. 보통 한 번에 60~120cc 정도씩 얼리면 좋은데 아가가 한 번에 먹는 양에 따라 얼리는 양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30~ 60cc 정도 소량도 얼려 놓으면 급할 때 쓸 수 있고, 엄마가 늦게 퇴근할 때 배를 약간 채우는 데도 좋습니다.

 

2006. 8. 29.

 

정유미

소아과 전문의

IBCLC(국제인증수유상담가)

 

작성일 : 2006.08.30 (조회수 : 3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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