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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후케어센터와 한국 산후조리원

유튜브(일본 산후케어센터-조리원 가는 목적?)

https://youtu.be/L9I2MvCYbUw



1997년  한국에 산후조리원이 처음 생긴 이후 산후조리와 모유수유에 관해, 국가에서 주관한 여러 연구보고가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수천만원씩 예산이 들어가고, 수 개월동안 열심히 조사되었는데, 그 결과가 널리 알려지지 못하고 사장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특히 2015년에 8개월동안 진행되었던 보건복지부 연구과제는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 연구는 <산후조리원 적정 운영기준 마련>이라는 제목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되었으며 연구비는 4800만원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2015년 5월 2박3일 동안 일본 동경 지역의 조산원과 대학병원 부속 산후케어센터, 그리고 구청 아동가정과를 방문 후 발표되었던 출장 보고서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하치요 조산원에서는 출산과 산후케어센터 입소가 가능했고 저출산과 핵가족화로 아기들과 접촉할 기회가 없이 엄마가 되어 거의 혼자 육아를 해야 하는 불안감을 없애 주기 위해 산후케어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엄마가 집에 돌아가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수유 방법을 배우고 아기와의 생활 리듬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모자동실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사시노 대학병원 부속 산후케어센터에도 모자동실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 엄마가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신생아와 접할 기회와 육아 경험이 없는 엄마에게, 아기를 바로 곁에서 돌보면서 아기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한편 세타가야구청에서 하고 있던 산후케어 사업은 특이하게도, 아동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즉 엄마가 산후에 심신이 불안정한 시기에 육아 불안을 해소해야 추후에 아동 학대 예방으로 이어진다는 것이지요. 


그 결과, 일본 출장 보고서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본 산후케어센터는 모자동실을 통해, 주로 엄마가 자립해서 불안감 없이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그 결과 장기적으로 아동 학대를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반면 한국 산후조리원은 산모의 조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모자가 분리되어 있다. 따라서 향후 조리원의 존재 이유를 심도 있게 검토하여 적절한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








 





그 보고서에서 사용된 명칭 자체가 일본은 아기를 위주로 한 산후케어센터, 한국은 엄마를 위주로 한 산후조리원이었습니다. 2020년 현재 한국 상황에 시사점이 참으로 큰 소중한 보고서라고 생각됩니다.




<산후조리원 적정 운영기준 마련>

 


http://www.prism.go.kr/homepage/entire/retrieveEntireDetail.do;jsessionid=FEB65495CD34C68A5A8AD0F0ED9F804B.node02?cond_research_name=&cond_research_start_date=&cond_research_end_date=&research_id=1351000-201500083&pageIndex=850&leftMenuLevel=160


2020. 1. 13.

소아청소년과전문의, FABM, IBCLC 정유미

 

1506일본산후케어센터견학.pdf
1508산후조리원 적정운영 방안 마련 연구_최종인쇄용.pdf
작성일 : 2020.01.17 (조회수 : 6912)
물젖이란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유당 과다(lactose overload)
젖만 먹으면 설사를 하는 아가인데 분유만 먹으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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