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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반사(let-down reflex)란 뭘까요?

사출이란 젖이 뿜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젖은 아가가 빨아서 먹는 것이기도 하지만 젖이 뿜어져 나올 때 더 잘 먹게 됩니다. 아가가 젖을 빨면 그 자극이 엄마 뇌에 전해져 옥시토신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이 엄마의 유방에서 젖을 뿜어져 나오게 합니다. 이렇게 젖이 뿜어 나오는 것을 사출이라고 하는데, 모유 수유와 우유병 수유는 사출이 있고 없고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좀 어렵죠. 좀더 쉽게 이야기하면 유방에서 만들어진 엄마 젖 일부는 유륜 근처까지 흘러나와 고여 있지만, 대부분의 젖은 만들어진 곳에 얌전히 보관되어 있습니다. 안 그러면 엄마가 움직이거나 뛸 때마다 젖이 흘러 넘쳐 움직이기도 힘들 것입니다. 아가가 젖을 빨면 그 자극으로 젖이 보관된 곳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아가가 적은 힘으로 많은 양의 모유를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더 쉽게 이야기하면 아가가 젖을 빨면 엄마의 몸이 아가가 젖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자동으로 짜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사출이라고 합니다. 이해가 되시겠지요? 아가가 먹는 것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열심히 빨다가 사출이 생기면 젖이 입에 하나 가득 고이게 되고 그때부터는 빠는 것이 느려지면서 젖을 삼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엄마들은 잘 못 느끼지만 사출은 수유 중에 한 번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사출은 수유 중 여러 번 반복되어 아가들이 빨다가 젖을 안 삼킨다 싶으면 또 갑자기 열심히 먹게 만들어 줍니다. 사출이 생기면 엄마는 유방이 찌릿찌릿 하거나 자궁이 수축되는 느낌으로 젖이 뿜어져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고, 눈으로 직접 젖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엄마가 젖을 물리지 않아도 아가를 생각하거나 아가가 우는 소리만 들어도 유방에서 젖이 흘러나오고 한쪽 유방을 빠는 동안 반대쪽 유방에서 젖이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엄마들이 다 사출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사출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출이 잘 생기면 아가에게 젖을 먹이려고 마음만 먹어도, 아가가 배고파서 칭얼대는 소리를 듣기만 해도 젖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심지어 옆집의 아가가 우는 소리에도 사출이 생겨 젖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아가가 엄마 젖을 빨기 시작하면 사출이 생겨서 젖이 뿜어져 나옵니다. 그런데 아가가 태어난 후 얼마 동안 엄마 젖은 우유병 속에 든 분유와는 달리 아가가 빤다고 바로 쭉쭉 나오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젖을 빨아도 몇 분 동안은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심히 젖을 물리다 보면 사출은 점점 더 빨리 생겨서 아가가 젖을 물기만 해도 흘러나오고, 심지어는 아가가 배고파 우는 소리만 들어도 젖이 나옵니다. 사출이 생기지 않으면 젖이 잘 나오지 않는데, 이렇게 되면 아가가 열심히 빨기는 하지만 삼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다가 젖이 잘 나오면 그 다음부터는 아가가 젖을 빠는 것이 느려지면서, 길고 천천히 빨고 삼키고 숨쉬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아가가 빨아도 삼키지 않으면 대개는 젖을 제대로 먹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2006. 11. 15.

소아과전문의, 국제인증수유상담가(IBCLC) 정유미

작성일 : 2006.11.16 (조회수 : 5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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